고양이 털 영양제 먹고🐱 모질이 달라졌어요🦁

고양이 털 영양제 먹고🐱 모질이 달라졌어요🦁

 

수년간 냥이를 쓰담쓰담 하다보면 모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컨디션에 따라서 모질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고요

 

원인을 찾아보고 공부해봤는데

대부분 영양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평소 주는 사료나

간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뭐든지 현상이 발생하고 관리하는 것 보다는 미리미리 예방해주는게 좋다는 걸

잘 알고 있었지만 쉽게 행동으로 못 옮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고양이 털 영양제로

어떤게 좋을지 찾아보기로 했고,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나와있었지만 주문직후 생산방식과,

저온압착(60~80도)제조로 만든 오메가3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투명색 대신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서 갈색 빛 느낌의 병을 사용했어요

저 갈색 용기 안에는 또다른 비밀이있다고 해요.

포스팅 계속 읽어보시면 그 비밀도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택배상자를 열어보면 메인 제품명 “오늘만든 오메가3”

그리고 추가로 댕댕이 유산균, 주사기, 제품 상세 설명서, 배변봉투도

함께 들어있어요.

정성스러운 포장에 상자 가득있어서 그런지 선물받는 기분이 드는효과도 있어요😊

 

 

 

가장먼저 눈에 보였던건 공기차단 특허용기 였어요.

펌핑형의 오메가3를 꺼려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펌핑방식은

외부 공기가 내부로 들어가서 내용물을 밀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기접촉시 산폐 진행도가 빨라질 수 밖에 없다고 의견이 분분해요

이거는 공기와 내용물이 닿지않게 해주는 특허받은 공기포집부가 들어가 있어요

 

 

제품 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한 설명서도 같이 동봉되어 왔어요

5가지 특징을 강조하는데요 한가지 안넣은게 있네요

그 한가지는 향이 정말 고소하다는거에요. 일반적으로 오메가3하면

생선비린내가 떠오르는건 저뿐일까요? 비린내가 나는건 이미 산폐를 의심해야한대요

 

고소한 냄새가 가능한 이유는

저온압착 방식 60~80도의 온도로 연어오일을 추출하는데 이방식은

고온압착보다 나오는 기름의 양도 적고 속도또한 4~5배나 느리다고해요

고양이 털 영양제로 고른걸 잘했다고 생각했던건 신선하고 고소한 향에서 끝났다고 봐요.

 

 

같이 온 종이 뒷면에는 무게별로 적정량이 적혀있어요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저는 2회 펌핑이라서 아침1번 저녁1번 나누어주고 있어요

고양이의 특성상 기호성이 천차만별이라서 처음에는 급여량을 정말 적게 주면서

일주일간 점점 양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적응해나가면 기호성이 나쁜 아이들도

억지로 안먹이고 쉽게 급여가능할 거에요

 

 

 

날짜는 주문 한날 제조가 되어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상자를 뜯어서 냄새한번 맡아보라고 줘봤는데 탐색을 정말 오래하더라고요 ㅋㅋ

펌핑하기 전까지는 고소한향을 알 수 없어요 완벽차단 되 있나봐요🤐

고양이 털 영양제로 좋은 리뷰들이 많이 있어서 사봤는데 과연 기호성은

어떨지?!

 

 

펑핑하자마자 집안에 퍼지는 고소한향 비유하면 신선한 참치캔향+고소함 추가?

비린내가 안나서 정말 다행인거 있죠? ㅠ 잘먹어준다면 고양이 털 영양제로서

계속 먹여볼 생각

 

먼저 주문하면 같이 보내주는 주사기를 먼저 사용해봤어요

처음시도할 때에는 한번 펌핑할 때 얼마나 나오는지 양조절이 힘들어서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어요 막상 주사기에 넣고보니 좀 많은…

 

 

 

처음에는 좋아하는 간식에 쏴주었어요 오메가3 추출 부위는

6kg연어에서 겨우 2.85g 밖에 나오지 않는 연어 정수리 뼈에서 추출한 기름이고

양이 적기 때문에 프리미엄 부위에 속해요.

 

 

 

기호성 부분에서는 문제없이 잘 먹었어요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다 먹는건 아니었고

8마리 정도 테스트 해봤는데 2마리 정도는 기호성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렸어요

간식과 함께 줄때에는 잘 먹는데 생으로는 안먹더라고요.

사람인 제가 맡아봐도 품질은 최고인데 역시 입맛은 냥바냥이긴 하네요

기호성이 문제될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10ml만 판매하는 샘플부터 구매해서 먹여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정확한 양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주사기를 계속 사용해봤는데

가장 편한건 주사기 사용 보다는 펌핑할 때 나오는 양을 감각으로

익히는게 좋아요.

적응기간7~10일간은 이렇게 간식에 정량을 주고 한두방울만 코에 뭍히거나

발끝에 묻혀서 고소한 냄새에 익숙해지게 해봤어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사료에 뿌려서 줬는데요.

단독으로 주더라도 정말 잘먹어요 연질캡슐형은 시도해봤는데 아예 안먹기도하고

제가 손수 터쳐서 주는데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물론 잘먹는 냥이친구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아닌듯 ㅠㅠ

 

 

꾸준히 한달정도 먹여보면서 모질의 상태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사진만 찍어도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는 느낌??

실제로 모질의 촉감을 전달드리고 싶지만 글로 표현하는건 쉽지 않네요 ㅠㅠ

고양이 털 영양제로 정말 최고의 선택인듯..

 

 

고양이 털 영양제 먹인후 모질을 촉감으로 표현하자면 지금은 벨벳을 만지는 느낌으로

변했구요 저도 모르게 계속 쓰다듬게 되네요

 

 

 

화면에서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한번 넣어봤어요

 

 

 

사실 이 제품 이전에도 오.메.가3를 가끔씩 사주었지만 생선 비린 냄새,

급여할 때의 편의성, 기호성등이 맞지 않아 이것도 별반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다른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지금까지 불만이었던

생선비린내, 급여의 불편성, 기호성 등을 한번에 해결된 첫 제품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추천드리는 고양이 털 영양제 이름은

바이오펫츠 “오늘만든 오메가3”로 꼬양이 멍뭉이 둘다 먹을 수 있고

특히 강아지들은 기호성 부분에서 최고의 반응을 보였어요

프렌치 불독을 키우는 친구는 밥을 잘 안먹던 아이도

 

이거만 뿌려주면 밥을 평소보다 엄청 먹는다고 소식을 ㅋㅋ

 

 

혈행 개선이나 모질개선 그리고 눈건강 관절건강까지

하나로 여러가지를 잡고 싶으신 반려동물 집사님들이라면

꼭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의 객관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참고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도전이 망설여 지신다면 샘플을 먼저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눈병 관리 및 예방법-

https://blog.naver.com/jiiiine/222205034482

고양이 눈병 관리방법 공유해요

 

오.메.가3 공식판매처 링크(본품 및 샘플)

https://smartstore.naver.com/petcorp/products/5227174088

강아지 고양이 오늘만든 오메가3<공기차단특허> 애견 연어오일 영양제 바이오펫츠 : 멍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