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봉투 100% 자연분해?!
강아지 똥봉투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제 곧
겨울이 다가 왔음을 하루 하루 느끼게되는 시기가 왔네요.
요즘 반려견 키우는 집이 굉장히 많이 늘면서
우리 아이들과 산책하는게
취미 생활로 발전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요.
산책하면서 강아지들이 배변을 보게 되는데
일부 몰지각한 견주들은 치우지 않고 그냥 가는경우도 있더라고요.
강아지 똥봉투 하나만 더 들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죠.
이런 분들때문에 반려인들이 통틀어서
욕을 먹는 상황도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아이들을 예뻐하는 만큼이나 산책시
지켜야할 에티켓도 지켜주는게 진정한 애견인이라고 볼수있지요.
그래서 요즘 애견인들 사이에선 거의 필수템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된 강아지 똥봉투는 종류도 많아지고
환경 친화적인 재질로 만들어졌다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됬답니다.
에티켓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바로
'멍닥터 강아지 생분해 배변봉투' 라는 건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에
친환경 제품이라고 명시 되어있는 것들중에도
보통은 100프로 분해되는 재질이 아닌
약 60프로 밖에 분해가 되지않아서 보통 수거하게되면
불에 소각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태울 경우 미세 플라스틱물질이 공기중에 배출하게 되어서
사용하나 마나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강아지 응가 치우자고 공기중에 유해물질을
뿌리고 다녔던 거였어요 여태까지..
하지만 멍.닥.터 강아지 똥봉투는 100% 생분해되는 제품이라하는데요.
생분해에 대한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 (인증번호TA80022004341) 이라고 하니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환경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서
사용하면서도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이더라고요.
이에 대한 인증은 TUV Australia CERT 절차체 따른
절차에 따라 인증 받은거라 하는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됨에따라
유럽 생분해 인증과 동일한 인증을 받은거라 하더라고요.
따라서 100% 자연적으로 생분해가 되기때문에
불태워서 소각할 일이 없어 당연히 공기중에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아
발암물질 걱정을 하나도 하지않아도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 똥봉투의 봉투 자체가 친환경 적인것 뿐만아니라
종이박스와 포장용 종이테이프, 배변봉투의 심까지 종이로 만들어서
유통 과정중에 발생하는 케이스나 부품등으로
쓸데없는 플라스틱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건강한 제품이라 할수있답니다.
기존 제품들은 100% 생분해가 되는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분해가 이루어 지기까지
총 약 18-20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에
멍 닥터의 강아지 똥봉투는 PLA원료를 사용해서
전체 100% 분해가 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런 세심한점 까지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만들어진 상품같아서
구매하길 참 잘했다 싶었답니다.
제가 이곳의 강아지 똥봉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따로있었는데요.
바로 넉넉한 사이즈 때문입니다.
보통 응가 봉투는 여자손이 가까스로 들어가는 작은사이즈로
작고 휴대하기는 편했지만 자칫 잘못하면
손에 묻는 불상사를 발생시키기도 하더라고요. ㅜㅜ
굉장히 넉넉한 사이즈로 나온 이제품은
우리 대략 A4용지 크기정도의 사이즈인데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뿐만아니라 소똥도 치울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라서
사용하기는 편할수는 있는데 사실상 이렇게 까지 클 필요가 있을까라고
가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현재 출시된 강아지 똥봉투중
가장 두꺼운 두께의 20micro를 사용하여서
물풍선처럼 물을 가득담아도 봉투가 찢어지지 않을만큼
내구성마저도 굉장히 높게 만들어졌는데요.
실제로 시중에 많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봉지 분리하다가 구멍나는 경우도 많던데
이건 두꺼워서 가끔은 산책나갔다가 먹을 물병이나
간식 등을 담는 용도로 써도될 만큼 견고하게 만들어졌답니다.
사이즈는 조금만 줄이고 두께는 유지하면
제 개인적으로 휴대에 더 좋을거같아요!
마지막 한점까지 친환경적인 요인을
절대 놓치지않은 제품이었는데요.
전 보통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었으나
시중 판매되고 있는것들은 약간의 향료를 이용해
봉투자체에 향긋한 향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보통 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것도 환경을 위한것도아닌
견주를 위한것이기 때문에 이 제품은
인공적인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똘이 응가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시중봉투엔 향료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ㅎㅎ
똥 봉투를 들고 처음으로 나들이 나가는 날이었답니다.
쫄래 쫄래 좋다고 걷다가
동네 주민보고 낼름 배부터까는 속없는 우리똘이..
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라고나 할까요.
응가봉투 사용해 보고싶어서 나왔다가
저 자리에서 10분은 논거 같아요.
한참을 놀다가 기분 좋은지 빵실빵실 뛰어 다니더랍니다.
그러다 갑자기 왔습니다. 응가를 싸더라고요.
드디어 사용할때가 왔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기존 제품들과 다를게 없어요.
다만 두께가 더 두껍고 튼튼한 느낌이라서
봉투 분리할때 더 잘 찢어져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잔디밭 한 가운데에 실례를한 우리 똘이..
봉투를 재빨리 뜯어서 손을끼워 깨끗하게 정리를한 후
공원내 비치되어 있던 쓰레기 통에 간편하게 버리면 되니
기존 사용안하던 견주님들도
보다 매너적인 애견문화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서라도
그리 어렵거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니
우리 함께 보다 친환경적인 강아지 똥봉투는 필수로 지참하고
산책 에티켓을 지킴과 동시에 환경 보호도 하게 되는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봅시다!
제가 선택한 강아지 똥봉투가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남겨 놓을테니
접속하여 상세내용 알아보시고
우리 반려견과 보람찬 산책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