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배변봉투 멍풉백
애견배변봉투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짱이랑 산책하는게 일상이된
짱이맘 이라고합니다.^^
날씨가 조금 춥기고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너무 더운날 보다는 상쾌하게 산책 할수있기 때문에
저랑 짱이는 참 좋아하는 계절중에 하나인데요.
공원에 산책을 나가다 보면
가끔 공원에 응가를 치우지 않고 그냥 가시는
분들 때문에 눈쌀을 지푸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다같이 쓰는 공간에서 기본적인
애티켓을 지켜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일 것 같아요
남들이 바뀌는 것보다는 제가 먼저 바꿀 수 있는게
없는지 찾아보다가 새로운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최근까지 저는 플라스틱 비닐로된 저렴한
풉백을 사용하던 견주였어요
생각해보면 저하나만 해도 한달에 30개 넘는
봉투가 나오는게 환경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건 모든 견주님들도 똑같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시중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애견배변봉투도 많지만
전 이왕이면 사용하는거 환경에 도움이되는 제품을 찾아보았어요
"멍풉백 강아지 생분해 배변봉투"란 이름의 제품인데
워낙 후기가 좋아서 저도 구매해본 상품이에요~!
생각보다 투박한 포장용지 때문에 좀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이 또한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플라스틱 자제를
줄이기 위해 종이포장을 했다고 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요즘 친환경이란 이름이 붙은 배변봉투는 종종 찾아볼수가 있는데요.
정말 100% 생분해 되는 배변봉투인지 확인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해요
저도 친환경이면 무조건 100프로 분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언급할 수는 없지만 어떤건 60%밖에 분해되지
않을 뿐더러 분해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을 만든다고해요
잘 보고 사야할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멍.풉.백의 애견배변봉투는
100 프로 생분해 되어서 잔여물이 남지않기 때문에
당연히 공기중에 미세 플라스틱을 배출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100% 생분해 환경인증(인증번호TA80022004341)을 받은 제품이라고하니
같은 배변봉투를 사용하더라도
뭔가 떳떳해지는 기분이 들것같더라고요.
아까도 언급 했듯이 배송온 포장부터 여느 택배포장과는 달랐는데요.
종이로된 포장 봉투에 각종 설명서와 인증서
그리고 제품의 본품이 담겨진 상태로 받아볼수 있었어요.
배변 봉투심까지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제품 설명서를 읽어보니
쓸데없는 인공향료를 모두 뺏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기존 시중 제품에 향료가 들어있었는지는
이 설명서를 보고 알았어요.
실제로 배변 봉투의 냄새를 맡아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세심한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는 생각에 참 착하게 만들어진 제품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멍댝터 애견배변봉투를 개봉하여 하나 뜯어 보았는데요.
여느 배변봉투와는 다른 두께감부터 느껴지더라고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중에
가장 두꺼운 20micro를 사용했다고 해요.
두께감이 있어서 현재 저 같은 경우엔
우리 짱이 간식이나 물통 같은걸
넣어서 들고다니는 용도로도 이용하고 있답니다.
짱짱하고 튼튼한 내구성은 굳이 설명서를 안 읽어봐도
한 눈에 알아볼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소형견, 중현견, 대형견을 포함 소똥도 치울수 있을법한
아주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어졌는데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말씀 드리자면
A4 용지정도? 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거같네요.
장난삼아 3킬로 그램정도 나가는 저희 짱이한테
이불처럼 덮어주었는데 꼭맞더라고요.ㅎㅎ
그러나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봉투 사이즈가커서
기존 다른제품들은 여자치고작은 제손도
들어가면 꽉차거나 찢어지곤 했던 부분이 보완된거 같아서 좋긴했지만
사이즈가 커도 너무 크지않나 싶었어요.
전체적인 사이즈도 커진 상태라
다른 상품들보다는 들고 다니기가 조금 불폈했는데요.
사이즈는 조금 줄이고 두께는 그대로 유지하는게
제생각에는 더 실용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애견배변봉투는
100% 생분해가 된다고 앞서 설명드렸는데요.
아무리 생분해가 완전히 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분해되는 기간이 최대한 짧아야 더 질좋은 상품이라고 할수있겠죠?
타 제품의경우 모두 분해가 되기까지 18-20개월 정도가 걸리는반면에
제가 선택한 제품의경우 PLA를 원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완전 분해가 될때까지 경 6개월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하네요.
친환경 애견배변봉투라 그래서 단순히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무해한 물질로 만들어졌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작은 배변봉투 하나를
이렇게 공들여서 만들어진 내용을 보고
이제 다른 배변봉투는 양심에 찔려서 사용못하겠더라고요.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은 이정도로 마무리를 할게요.
저희 짱이를 데리고 여느때처럼 산책을 나섰는데요.
역시나 우리짱이는 산책할때 항상 쫄랭쫄랭 걷는걸 보면
오늘도 여전히 신나보이는게 느껴졌답니다.
길다가다 냄새도 맡고 저도 한번 쳐다보고
그러던 그때 짱이가 응가를 하더군요.
드디어 새로 구입한 애견배변봉투를 사용해 볼 절호의 기회가 왔답니다!
한장을 분리하는데 역시나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찢는 느낌이 뭔가 탄탄하다고 해야할까요.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손을 완전히 집어넣고
응가를 집을수 있었는데 기존에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우리 짱이 응가가 손에 묻었던 불상사는
이 제품을 이용하는 동안엔 아예없을거 같았답니다.
간단하게 집어들어 공원근처에 비치 되어져있는
쓰레기 통에 넣었는데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이지만
봉지 자체가 친환경 이라서 그런걸까요.
웬지 모르게 환경에 힘쓴 대단한 일을 한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크기가 너무 과도하게 큰점 빼고는
매우 만족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제품에 대한 다른 정보나 상세 내용을 더 알아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에 링크랑 카톡아이 남겨드릴테니
링크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카톡 아이디로 궁금하신점 문의 해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